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최근 서울 경기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스타오션라인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운동회는 풍선굴리기, 줄다리기, 피구, 계주, 박 터트리기 등의 종목이 진행됐다.
이번 운동회는 체력향상은 물론 소통과 화합 속에 임직원 간 두터운 정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종목을 진행하며 화합을 다지고 승패를 떠나 개개인의 열정을 모았다.
유영종 오리엔트스타로직스 회장은 “코로나 시기인 2021년과 2022년 두 해 동안 야유회를 못가다 올해 3년 만에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스타오션라인 식구들이 함께 모였다”며 “오랜만에 양사가 화합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임직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뛰고, 달리며 가족애가 더 돈독해졌다”며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회사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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