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10:12

한진,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후원금은 재단의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 프로그램에 사용 예정


한진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진은 지난 5~7월 세 달 간 자체적으로 벌인 '미래의 주인공, '원클릭'으로 응원하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26일 오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사업인 '아이리더'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리더'는 학업,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서 재능과 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해 진로 환경을 조성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한진은 사업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CSV 일환으로써 ‘21년 11월 '러브 커넥트' 캠페인을 처음 론칭했다. 고객과 함께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기 위한 취지다.

러브 커넥트는 매년 3회 가량씩 회차당 2~3개월에 걸쳐 지속 추진돼 왔으며, 지금까지 총 6회를 이어오는 등 한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미래의 주인공, 원클릭으로 응원하기' 후원금은 소상공인 대상 택배 서비스인 '원클릭 택배서비스'의 수익금 일부에 임직원 개인 후원을 합쳐 조성했다.

이전에도 한진은 '러브 커넥트' 캠페인 일환으로 '비글구조네트워크'와 협력해 '내지갑속선물' 기프트 카드의 판매금액 일부를 유기견 관련 후원활동에 기부한 바 있으며, 비영리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과 서울시 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진 관계자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택배 및 물류 인프라와 연계하는 CSV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