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코리아는 서보국 신임 사장을 선임하고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아시아 물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선도할 계획이다.
신임 서보국 사장은 UPS에서 27년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500명 이상의 직원을 이끌게 되며,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운송 허브로 꼽히는 인천공항을 관리하게 된다. UPS코리아의 특송 뿐 아니라 물류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되며, UPS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하이 컹 데릴 테이 (DARYL TAY) 사장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서보국 사장은 "고객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면서 "국가 간 전자상거래와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인천국제공항 허브의 운영 역량과 콜드체인 물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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