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4 18:04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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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해운항공은 양재생 회장이 최근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하는 범국민적 활동이다. 마약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릴레이 참여자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자유총연맹 신한춘 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양 회장은 다음 주자로 삼영엠티 정원영 회장과 명진TSR 조시영 회장을 지목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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