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7월11일 초복을 맞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삼계탕 기부와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팬오션의 나눔경영 및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30여명의 팬오션 임직원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기부하고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마음을 나눴다.
팬오션 관계자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대면 봉사를 재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팬오션은 앞으로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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