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0 10:19

LX판토스, 국내 최대 바이오 박람회 ‘BIX코리아’ 참가

36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헬스케어 물류시장 공략 가속화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오는 7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박람회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 2023(BIX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가 공동 개최하는 ‘BIX코리아’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산업의 전문가와 기업들을 한자리에 초청하는 국제 바이오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 및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외 총 25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LX판토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바이오 산업 공급망의 핵심인 콜드체인 물류 역량을 선보인다. 콜드체인 물류를 활용하면 온도, 습도에 민감한 의약품 등을 안정적으로 최종 소비자까지 전달할 수 있어, 바이오·제약 기업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LX판토스는 국내 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인증하는 콜드체인의 양대 국제 인증인 ‘CEIV-Pharma’와 ‘CEIV-Fresh’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미국과 EU, WHO(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GDP’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의약품 콜드체인 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LX판토스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헬스케어 물류 특화 솔루션인 '판토스 헬스케어(Pantos Healthcare)'를 소개하고, 냉장∙냉동 운송에 필요한 콜드체인 패키징 솔루션을 부스에서 시연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첫날인 12일에 열리는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LX판토스 이용호 부사장이‘K-바이오의 도약과 콜드체인 물류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LX판토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LX판토스는 2019년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DKSH코리아의 헬스케어 물류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이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의약품 등 헬스케어 물류사업에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관리 시스템과 전 세계 360개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국내∙외 영업 활동을 전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