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는 우리나라 화주들이 수출입 화물을 선적하려면 반드시 찾아보아야 할 저널입니다. 선박의 출입 동향을 알아야 자신의 화물을 적기에 선적할 수 있습니다. 이미 50여년 전부터 쉬핑가제트를 운영한 선각자들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없다면 개인이 일일이 시간과 돈을 들여 모든 정기선사를 찾아 봐야 할 것입니다. 종합적인 서비스가 한눈에 들어오게 매주 책자를 발간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쉬핑가제트는 수출입 화물을 실을 선박의 운항스케줄에 더해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칼럼이나 사설을 게재합니다.
쉬핑가제트의 기자들은 정말 우수합니다. 외국과 국내 이슈를 찾아 정확하고 발 빠르게 보도합니다. 저 같은 경우 2페이지에 걸친 해상법 주간브리핑을 매주 발간합니다. 참고자료가 필요한데, 반드시 쉬핑가제트에 나온 국내외 기사를 읽은 다음에 주제를 선정합니다.
기사가 다음이나 네이버 등과 연결돼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쉬핑가제트의 큰 장점입니다. 해운물류 관련 소식은 바로바로 국민들이 알아야 홍보가 더 잘 되기 때문입니다. 쉬핑가제트는 해운항만의 소식뿐 아니라 화주나 물류측 이야기도 많이 담아서 균형 있는 시각을 독자들이 가지게 합니다.
해운과 물류업을 위해서는 물적 설비인 선박과 창고 등이 필요하고 인적 설비인 선장 등 선원과 주재원들이 필요합니다. 이런 하드웨어 이외에도 해운물류에 대한 정보를 담고 그 정보가 축적돼 해운물류 종사자들이 정보를 얻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지식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쉬핑가제트는 이런 역할을 50년동안 해왔습니다. 또 다른 50년 동안 더욱 성장하고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에 더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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