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5 10:19

해양소년단연맹, 창립 43주년 맞아 '2030 비전' 선포

'우리가 꿈꾸는 바다, 국민과 함께!' 라는 비전 설정
4대 중점전략 및 12개 이행과제 추진계획 밝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5월24일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연맹 재도약을 위한 ‘2030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실장, 박상수 삼척시장, 김기웅 서천군수 등 관련 기관, 업·단체장, 지방연맹장,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3명(▲해양소년단연맹 감사 백동관 ▲대원 임지원(고등1) ▲이정훈(초등6)),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1명(▲해양소년단연맹 이사 이희재), 해양소년단연맹 총재 표창 5명(▲장보고대기장 강영석 상주시장 ▲충무대기장 박상수 삼척시장, 김기웅 서천군수 ▲충무금장 권순선 차장, 조용대 서울연맹 차장) 등 연맹발전 유공자 9명에 대해  직접 수여했다.

해양소년단연맹은 국내 유일의 해양 관련 청소년단체로서, 해양에 대한 교육과 보존 및 보호 활동을 통해 우리의 풍부한 해양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비영리 단체로, 1980년에 창립돼 지난 43년 동안 해양안전, 해양문화, 해양환경, 해양영토, 해양레저, 해양치유, 해양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청소년인구 자연감소, 코로나 상황 등으로 인한 조직 침체위기를 극복하고자 창립 43주년에 즈음해 ‘바다에서 미래를 여는 해양소년단!’이라는 미션과 “우리가 꿈꾸는 바다, 국민과 함께!”라는 2030 비전을 선포한 것이다.
 
4대 중점전략으로 ▲핵심역량강화(지속가능한 바다) ▲범국민 해양교육문화활동 확대(공생의 바다) ▲미래 해양인재 육성(미래의 바다)  ▲자립경영 구축(풍요로운 바다)으로, 해양소년단연맹은 각 전략별 3개씩 총 12개의 이행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배 해양소년단연맹 총재는 기념사에서 “연맹은 단원 대상을 학교-가족-지역으로 확대하고, 각종 행사프로그램에도 대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해양소년단 활동의 대중화 추진, 연맹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정부기관, 관련 업·단체 및 학교 등에서도 연맹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