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올해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최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매봉산에서 ‘볼로레코리아 숲을 거닐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CSR(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탄소절감을 위한 ‘워킹데이’로 이뤄졌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나무 500만그루 심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심은 나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2022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매봉산 주변 부지에 복자기나무, 매화나무, 조팝나무 등 총 245그루의 묘목과 관목을 심어 볼로레코리아 숲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매일 걷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해 동료들과 생활 속 탄소절감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는 사무실 내 텀블러 사용, 종이 빨대 사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계단 오르기 등 생활 속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국경없는의사회 후원 등 사회 곳곳의 취약 계층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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