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13:03

국회 차원서 해양 현안 해법 찾는다…해양수산포럼 발족

매월 해양수산 세미나 개최
 

여야 국회의원 24명이 참여한 국회 해양수산포럼이 발족했다. 

포럼은 세계적인 이상 기온과 물동량 감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연구할 예정이다. 

매월 해양수산 세미나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면한 현안 해결과 대한민국 해양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민주당 설훈 의원이 포럼 대표, 윤재갑 의원이 연구책임 의원을 각각 맡았다.

윤재갑 의원은 “해양과 수산이 주는 무한한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무역강국이자 해양수산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국회 해양수산포럼이 해양수산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발족식엔 김원이 김홍걸 서삼석 양정숙 위성곤 이달곤 이원택 홍익표 의원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해운조합 문충도 회장, 조용화 도선사협회 회장, 김우호 해양진흥공사 본부장,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한국해운협회 이철중 상무, 한국선급 김경복 전무, 도덕희 해양수산총장협의회장,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김인현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가 ‘해양산업 해기인력 현실과 육성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