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티움은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스마트물류센터인증을 위한 행정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물류행정 인허가 전문 국가전문자격사 ‘행정사법인 티움’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물류창고업 등록, 화재안전관리계획서 작성, 공장등록, ISO 인증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하여 국내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물류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행정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2023 국제물류산업대전’은 물류와 콜드체인을 비롯한 관련 분야를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최적화된 물류센터 관리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물류기업들의 화두인 스마트물류센터는 첨단물류시설과 설비, 운영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저비용, 고효율,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물류창고로, EGS 경영 측면에서 많은 물류기업들이 도입하고 있으며, 인증을 위해 설비 구입에 투자한 비용 중 최대 2%의 이자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어, 3PL업체와 물류자동화 업체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행정사법인 티움은 국내에서 유일한 한국통합물류협회 정회원사로서 물류대기업 출신 홍현 대표행정사와 물류기업 경험이 풍부한 박혜지, 이동우 행정사 등 물류 전문 인력이 국토부장관의 인증이 필요한 스마트인증센터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티움 홍현 대표 행정사
(사진)는 ”물류기업들은 스마트하게 변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자동화기술과 설비 뿐만아니라 WMS(창고관리시스템)와 전사적인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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