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은 최근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제20회 윤경CEO서약식’에서 ‘제3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윤경ESG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윤경CEO서약식은 윤경ESG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행사로, CEO가 자발적으로 앞장서 윤리서약을 시작한지 20주년이 됐다.
올해는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cer)가 되라’는 주제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12명의 CEO가 서약하며 ESG경영 기업문화 정착 및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로지스올 서용기 대표도 서약에 동참하고 이와 관련한 확고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로지스올은 서약식과 함께 개최된 ‘제3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윤경ESG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은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을 실현한 기업의 사례를 공모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로지스올은 경영활동 전반에서 윤리경영의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투명성 및 윤리경영에 대한 최고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 표명 △강력한 반부패∙윤리경영 시스템 구축(규정, 교육, 모니터링 등△대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 소통 및 자율준수문화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적 성장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시대적으로 기업의 신뢰성과 투명성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인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윤리경영 내재화와 시스템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공유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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