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기업인 페덱스익스프레스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중동·아프리카(AMEA) 전역에 걸쳐 창립 50주년인 올해 4월 17일을 고대하며 진행하는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50일간의 케어링(50 days of Caring)'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00명 이상의 페덱스 임직원 및 가족들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아부다비, 바레인,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케냐,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중국, 나이지리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22개 AMEA 지역에서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 교육, 복지 및 소외 계층 지원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했다.
페덱스는 전 세계 각지에서 ▲해안 공동체 구축 위한 해변 청소 ▲공원 청소 및 쓰레기 수거 활동 ▲나무 심기 활동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물류 교육 세미나 ▲식사 배급 활동 등 여러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카왈 프리트 페덱스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 회장은 “페덱스는 지난 50년간 사람과 기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페덱스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능한 모든 곳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했다”며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우리 임직원들을 결속시키는 힘은 고객과 지역사회에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우리의 추진력이며, 페덱스는 창립이래 첫 50년 동안 해온 것처럼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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