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 10:14

바로고, ‘오더히어로’ 식자재 MFC 대리점 사업 지원

서비스 권역 확대, 대리점 운영 파트너 모집 등 시너지 창출 방안 지속 논의


국내 배달대행 플랫폼 기업인 바로고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와 소형물류센터(MFC) 대리점 사업 협력에 나섰다.

바로고는 ‘오더히어로’ 운영사 ‘딜리버리랩’의 MFC 대리점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로고는 물류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오더히어로 MFC대리점 운영 파트너 모집부터 운영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바로고는 지난달 경기 지역 허브(지역 배달대행 업체)를 대상으로 오더히어로의 1호 MFC 대리점 운영 파트너를 모집했다. 1호점 파트너는 바로고 시흥 허브장으로, 라스트마일 및 지역 상권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흥시에 대리점을 열게 됐다.

대리점의 초기 안착을 위해 바로고는 본사 전문 인력 파견을 통한 물류 전략 수립, 홍보, 지역 상점 영업 등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딜리버리랩 역시 대리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서비스 인증 및 MFC 현장 물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1호점은 개점 후 보름 만에 100여 개의 오더히어로 서비스 가입 상점을 확보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향후 양사는 ‘초연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식자재 유통 서비스 권역 확대, 바로고 허브를 대상으로 한 대리점 운영 파트너 추가 모집 등을 검토하고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바로고와 전략적 파트너사 간 협업의 첫 가시적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오더히어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소상공인, 대리점 운영 파트너, 기업 모두 상생할 수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