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법무법인 세창 김현 대표변호사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변호사 평가 전문지 <아시아퍼시픽리걸500> 2023년판에 해상 분야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등재됐다.
명예의 전당엔 8년 이상 연속해서 탁월한 변호사로 등재된 변호사만 오른다.
김 변호사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해양환경공단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도선사협회 KSS해운 등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해상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1991년부터 해수부 고문변호사직을 이어오며 최장수 고문변호사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엔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과 <해상법원론> 6판을 발간했다. 국제변호사협회 한국 이사를 역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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