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 14:38

아세테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물류사업 강화

업무협약 체결


물류자동화 시스템통합(SI)기업 아세테크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물류사업에서 기회를 모색한다.

아세테크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지난 17일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에는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와 박종석 아세테크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비즈니스 모델 확대와 물류 네트워크 및 ‘카카오 i 라스 LAB(Logistics AI Base) 곤지암’ 구축 영역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운영을 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 및 회원사를 유치하고 세일즈 협력 체계를 운영해 잠재 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아세테크와 손잡고 선보이는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은 여러 참여사를 연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물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물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도록 AI 물류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석 아세테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물류서비스 발전에 큰 획을 긋는 빅스텝”이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에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은 견학이 가능한 물류센터 형식으로 고객이 방문해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AI 기반의 물류서비스 및 물류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랜 시간 축적한 카카오의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결합해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AI를 기반으로 화주와 회원사를 연결하고 판매, 주문, 창고 관리까지 물류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 카카오 i 라스를 통해 물류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현재 아세테크는 오토스토어, 미니로드, 셔틀시스템, 보이스솔루션, 무인이송장비(AGV) 등의 자동화 물류시스템 공급과 컨설팅을 30년 동안 진행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VALPARAIS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ntevideo Express 04/22 05/30 HMM
    Seaspan Raptor 04/29 06/06 HMM
    Ym Plum 05/01 06/06 Yangming Korea
  • BUSAN LAGO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Monaco 04/28 06/16 Tongjin
    One Monaco 04/28 06/16 Tongjin
    Kota Sejati 05/02 06/08 PIL Korea
  • BUSAN ALGECIR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4/27 06/08 HMM
    Hmm Stockholm 05/04 06/14 HMM
    Hmm Nuri 05/11 06/21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