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11:06

페덱스, 신규 인천공항 물류센터 가동으로 수입물품 '당일 배송서비스' 제공

아시아·유럽·미국발 배송품, 항공편 도착 당일 수령 가능


글로벌 특송기업인 페덱스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입 물품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와 유럽, 미국에서 들어오는 면세 범위 내 물품에 한해 항공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한 당일에 배송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목록통관뿐 아니라 마감 시간 전에 통관을 완료한 정식통관에도 적용된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이테일러(e-tailer)를 포함한 기업들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11월에 오픈한 신규 페덱스 인천공항 물류센터로 인해 용인, 화성 등 경기 남부 지역의 수입업체와 소비자들은 해외 수입 물품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 최대 상업지구인 동탄, 판교의 고객들은 물론, 해당 지역의 IT 기업, 반도체 제조업체, 장비 공급업체들도 신규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원빈 페덱스익스프레스 한국지사장은 “페덱스는 긴급 화물의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인천세관 누적 수입액은 사상 최대인 1984억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페덱스는 신규 인천공항 물류센터와 수입 물품 당일 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급증하는 국내 국경간 무역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페덱스는 배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기업, 소비자 및 이테일러가 배송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국제 날짜지정 배송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페덱스인터내셔널커넥트플러스(FICP)'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14개 시장의 이테일러들이 국제 배송 솔루션을 활용해 AMEA 지역 내 고객에게 대부분의 발송물을 영업일 기준 1~3일 내로 배송 할 수 있게 해준다.

긴급한 배송 건의 경우, AMEA 지역 고객은 '페덱스인터내셔널프라이어리티익스프레스(IPE)'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시아,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일부 시장에 오전 10시 30분 또는 정오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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