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코스코쉬핑라인즈코리아 업무관리부 김시우 과장입니다. 코스코 원양과 코스코 자회사인 한-중피더라인 코흥라인의 수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2년 한 해 대부분을 재택근무로 보내다 보니, 한 해가 더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신입 때부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던 제 사수의 퇴사로 처음엔 막막하기도 했지만, 회사의 무한한 신뢰와 동료들의 도움, 똑똑한 새 세대의 등장으로 그 어느 해보다 남다르게 기억될 2022년을 뒤로 하고,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2023년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저희 코스코쉬핑라인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해운·물류환경에 발맞춰, 세계 주요 항구에 갖춰진 그룹 연결망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통합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더 편리하고 시각적인 서비스, 최적화된 데이터를 구축하여 더 나은 서비스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여, 2023년에도 고객님들의 든든한 물류 파트너로 자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금까지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회사와 항상 곁에서 배려해주고 응원해 줬던 동료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2022년엔 무탈하기만을 바랬다면,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고객님들과 모든 해운·항만종사자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깃들길 바라며, 토끼처럼 껑충 껑충 뛰어올라 모두가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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