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로지스틱스가 2022년도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7년째 내부 온라인 마켓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오던 선진로지스틱스는 올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자는 목적으로 강동구청을 통해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선진의 내부 온라인마켓은 임직원 전체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자는 취지로 물건을 기부하고 기부한 물건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모금하여 전액을 기부하는 선진만의 행사다.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지역사회에 기부를 진행했다.
선진 관계자는 “기부의 의미를 매년 되새기고 조금 더 의미있는 기부가 무엇일까 늘 생각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가까운 이웃부터 살피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늘 주변을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약속을 올해도 실천했고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도 앞으로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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