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어허브는 최근 소량화물 서비스에 니즈가 있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왔고, 지난 23일엔 용성종합물류와 관련 업무협약(MOU)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출입 물류 플랫폼에서 물류 Saas 서비스까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씨에어허브 ‘여기G’는 신뢰도 높은 맞춤형 바이어 매칭과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위한 물류비 비교견적 및 수출입 업무자동화, 원활한 무역 진행을 위한 글로벌 전자계약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수출입 기업에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국가와 상품 카테고리별로 맞춤형 광고메시지 자동생성을 통해 해외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 그에 따른 바이어 분석을 통해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에 효과성을 높이는 물론, 수출입 기업이 최적의 비용으로 물류를 진행하고 각종 무역서류를 보유하고 제공해 자동 생성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해상, 항공 전세계 수출입 선적 및 운송 전반에 대한 물류뿐만 아니라 소량화물까지 편리하고 저렴하게 운송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씨에어허브 ‘여기G’와 ‘여기G 플러스’는 보유한 물류데이터 기반으로 ▲물류비 비교견적 ▲수출서류 자동화서비스 ▲수입화물 RPA서비스 ▲해외바이어 마케팅 관리시스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 무료로 사용되어 중소 무역기업 및 신규 전자상거래 업체, 제조업에서 무역 비전문가도 어렵지 않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돼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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