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국제는 지난 12월19일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어르신들을 모시는 서을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서울성모원’에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우국제는 1999년부터 24년째 해마다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했다. 신입사원들은 “사회인으로서의 첫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동우국제 관계자는 “강추위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40년을 이어온 기업으로서 작은 일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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