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박스는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옴부즈만·기업은행장상 혁신창업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등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아워박스는 자체 개발한 ‘#MATE 시스템’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온라인화, 고객사의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지원해왔다.
또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영역에 새롭게 진출하는 고객을 위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이 수상의 영예로 이어졌다.
아워박스 박철수 대표는 “시장의 변화 동인을 빠르게 포착,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며 이를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며 “기술 초격차를 통한 차별화, 건실한 성장은 물론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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