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전문기업 오리엔트스타로직스와 자회사 스타오션라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어김없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매년 꽃바구니 만들기, 직원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직원복지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수영업부 지고은 과장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긴 리스 만들기 행사는 업무에 지친 오리엔트스타로직스와 스타오션라인 직원들이 받는 선물과 같은 시간”이라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더욱 뜻 깊게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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