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02 17:09

AMPAC 얼라이언스, 극동/남미 동안 서비스 "개편"

AMPAC 얼라이언스 서비스 선사인 콜롬버스 라인, TMM Line, Maruba 그리고 올해 컨소시엄에 새롭게 들어온 Lykes 라인은 극동아시아와 아메리카대륙 서안 서비스를 확장, 강화하기 위해 뭉쳤다.
오는 5월 6일 홍콩을 출발하는 'MV ADRIAN' 호부터 적용될 동 서비스는 남미 끝 칠레에서 북미대륙의 밴쿠버까지 아메리카 대륙 서안을 전부 서비스하게 되며 현재 대략 10일 주기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주기를 주 1항차 정요일 체제로 전환시킨다.
작년 12월 AMPAC 얼라이언스가 선보였던 중남미 서비스에 선대 수를 확장하여 1,700teu급 선박 총 11총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홍콩, 얀티안, 상해, 부산, 밴쿠버, 롱비치(로스앤젤레스), 만잘리노, 살리나 쿠르즈Salina Cruz, Puerto Quetzal, Puerto Caldera*, Buenaventura*, Callao, Iquique*, San Antonio, Lirquen*, Callao, Buenaventura*, Puerto Caldera*, Puerto Quetzal*, 만잘리노,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홍콩에 들어간다.
이번 서비스 강화로 남미의 Puerto Quetzal과 Puerto Caldera까지 화물을 직접 배달하기 원하는 화주들의 수요가 충족되고, 남미의 항구들이 북미 서안의 항구들과 직접 연결되는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트랜짓 타임은 부산에서 밴쿠버까지 11일, 홍콩에서 Puerto Quetzal까지 27일, 얀티안에서 만잘리노까지가 22일로, 동 항로 서비스중 가장 빠른 서비스로 내세워도 손색이 없다고 AMPAC 관계자는 밝혔다.
펌프 (Juergen Pump) 콜롬버스 라인 수석 부사장은 "서비스가 시장에서 화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음으로 이들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리 화주들은 우리 서비스가 아주 신뢰할 믿을만하고 자주 제공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콜롬버스 라인 부사장이 밝혔다.
페레즈 (Armando Perez) TMM 항로 매니저는 "동 항로내에서 상당히 경쟁적인 트랜짓 타임을 가지고 있음으로 하주들의 수요를 잘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팽(T.H. Pang) Lykes 남미 영업부장은 "이 서비스가 태평양을 보다 빨리 건너는 서비스일 뿐 아니라 시카고, 토론토, 몬트리얼까지 철도운송을 통한 빠른 내륙 수송이 가능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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