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로드항공해운은 제3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자사 황해영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월드로드항공해운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이후 29년 업력을 자랑하는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다.
특히 월드로드항공해운은 정부 지원사업인 수출(물류)바우처 사업의 국제운송 부문 수행기관으로서, 취급건수 최다 기록을 해, 수출 기업의 업무 증진에 도움이 됐다.
또한 장기근속인원 및 높은 여성고용률로 근로환경 개선을 했고, 서울시장애인복지협회, 토마스의집, 사랑의열매와 같은 자선단체 업체들과 착한일터 협약을 통해 윤리경영(CSR)을 실천하고 있다.
월드로드항공해운 측은 "이번 장관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객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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