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 물류서비스에 특화된 국내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 케이에이치로지스는 지난 15일 임직원들의 현장감 있는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광양 컨테이너터미널과 여수석유화학단지 등 여수‧광양지역 주요 물류 거점을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엔 KMTC, 여진해운, 범양해무공사, KIT허치슨광양터미널 등 4개 업체의 협조 하에 케이에이치로지스 김시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했다.
케이에이치로지스 임직원 일동은 여수석유화학단지 내 공장 구조와 컨테이너터미널 내 플래너실의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래너실 방문 이후엔 항만 부두로 이동해 화물차 운행과 작업 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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