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16:36

에어프랑스, 스카이트랙스 선정 ‘서유럽 최고 항공사’ 2년 연속 1위 수상



에어프랑스는 최근 글로벌 항공서비스 전문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2022 세계항공대상 ‘서유럽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 항공사’ 부문에선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항공대상은 스카이트랙스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사별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항공사들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100여 개국 1400만명 이상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에어프랑스는 연료 소비량을 감축하는 차세대 신형 항공기 도입, 객실 리뉴얼 및 공항 라운지 신축, 프랑스 요리에 기반한 높은 수준의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 등 지속가능한 항공기 운항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리가이 에어프랑스 최고경영자(CEO)는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앞장서 온 에어프랑스 임직원들의 노력과 그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여행 경험 제공은 물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는 ▲1위 카타르항공 ▲2위 싱가포르항공 ▲3위 에미레이트항공 ▲4위 ANA 전일본공수 ▲5위 콴타스항공 ▲6위 일본항공 ▲7위 터키항공 ▲8위 에어프랑스 ▲9위 대한항공 ▲10위 스위스국제항공 순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