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17:17

BDI 1746포인트…전반적 시황 '주춤' 파나막스 '하락'

대서양 수역, 모든 선형서 부진해


9월21일 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17포인트 상승한 1746으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케이프선과 수프라막스선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 폭이 둔화됐다. 또 파나막스선은 하락 전환되는 등 전반적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27포인트 상승한 2021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신규 물동량의 유입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태평양 수역의 경우 서호주에서는 10월초 선적 물동량이 증가했지만, 대서양 수역은 물량이 다소 감소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9316달러로 전일보다 2643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일보다 33포인트 오른 2021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뒷걸음질 쳤다. 멕시코만에서 10월 선적 곡물 물동량이 유입됐지만, 선주와 용선주 간에 호가 차이로 성약을 미루면서 소강 상태를 나타냈다. 태평양 수역은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443달러 오른 1만9391달러를 부과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605로 전일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대서양 수역은 멕시코만을 비롯한 대부분의 항로에서 신규 물량의 유입이 꾸준하게 이뤄졌고,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로 향하는 석탄 물량이 시황을 견인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7482달러로 전일보다 404달러 상승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Sunny Rose 12/09 12/14 KMTC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