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09:13

바로고, ‘이륜차 안심플랜’ 보험 컨설팅 프로그램 구축



배달대행 플랫폼 업체인 바로고는 지난 16일 ‘바로고 이륜차 안심플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바로고 이륜차 안심플랜’은 바로고와 보험중개사 OCR이 함께 마련한 ‘라이더 맞춤형 보험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높은 손해율을 이유로 비싼 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라이더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로고 이륜차 안심플랜은 운전자의 연령, 이륜차 소유자의 연령 및 경력, 이륜차 배기량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딱 맞는 보험사의 유상운송 보험 상품을 컨설팅해주기 때문에, 합리적인 금액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안심플랜 프로그램은 유상운송 책임보험(필수)과 종합보험(임의)으로 구분된다. 책임보험의 경우 대인Ⅰ 1억 5천만 원, 대물 2천만 원까지 보장되며, 종합보험의 경우 대인Ⅰ 1억 5천만 원, 대인Ⅱ 무한, 대물 3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을 수행하면서 자기 차량을 보유한 라이더, 또는 개인 소유로 여러 대의 이륜차를 보유한 허브장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바로고 이륜차 안심플랜’ 가입 신청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고 기사앱 내 커뮤니티 ‘바로고 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한 라이더 수가 오픈 20여 일 만에 500명에 달할 만큼 관심이 뜨겁다”며 “라이더들이 마음 놓고 배달 수행에 나설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고는 지난 2019년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단체 상해보험 ‘The 바로고 안심케어1,2’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