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16:29

천경해운,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나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안전 점검 실시
천경해운 서성훈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이정석 부산지점장·안전보건실장이
< SUNNY LILY>호에서 선원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천경해운은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유 선박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천경해운은 올해 초부터 안전‧보건‧환경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을 보충하는 등 전사적인 안전 경영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은 안전 경영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본격적인 태풍 시즌이 도래하기 전 하역작업 포함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3일, 한일 벌크 정기선인 < SKY AURORA >호(DWT 5420t), 1000TEU급 < SKY PRIDE >호와 < SUNNY LILY >호 등 총 3척의 부산 터미널 접안현장을 방문한 서성훈 천경해운 대표이사는 선원 및 도급업체 직원의 고충을 듣고 개선사항을 식별,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 제일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성훈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 안전 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을 보완 개선해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법 대응만을 위한 소극적인 차원을 넘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재해 예방 노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3 12/28 01/19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8 01/19 Kukbo Express
    Wan Hai 503 01/01 01/23 Kukbo Expres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Ty Incheon 12/31 01/03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