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9일 서울양화조종면허시험장에서 동력 수상레저기구 일반조종면허 실습 체험 행사를 열었다.
체험 행사엔 박영안 총재직무대리(태영상선 대표이사), 박정석 부총재(고려해운 회장), 심충식 부총재(선광 부회장), 정태길 부총재(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조용화 부총재(도선사협회 회장), 홍승두 부총재(하나로해운 회장), 부원찬 이사(대인훼리 대표이사), 백동관 감사(백동관세무회계사 대표), 민정회 감사(중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임원단은 안전교육을 거쳐 실습담당자와 동승해 시험장의 시험코스를 번갈아 직접 운행하며 조종면허 자격 취득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연맹은 해양경찰청 지정으로 일반조종면허시험장 3개(서울 양화, 전남 여수, 경남 통영)와 일반조종면제교육장 2개(경북 상주, 경남 통영)를 운영하고 있다.
조종면허와 요트면허 시험과 연수 일정은 지역별 면허시험장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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