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는 이상근 대표가 28일 제19회 윤경 ESG포럼 서약식에 참석, 윤리경영(CSR)과 지속가능경영(ESG),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서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윤경ESG CEO선언’에 온라인으로 서명을 진행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윤경ESG포럼이 주최한 이번 서약식은 이상근 대표를 비롯한 146명의 기업인, 사회단체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경ESG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는 가운데, 윤리경영 이해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기업의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2003년 발족됐다.
이상근 대표는 자신만의 투철한 경영철학으로 공익단체 후원, 복지시설 후원, 장학지원, 지역사회 공헌, 산학협동 활동 뿐 아니라 기업의 핵심가치인 신의, 효율, 창조를 통해 ‘조직원의 행복, 고객성공, 사회기여’라는 미션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과 경영 전반에 ESG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삼영물류는 물류업의 특징을 살려 인천시 연수구 푸드마켓의 나눔문화 확산과 푸드뱅크∙마켓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고, ‘아름다운 가게’ 등 공익단체의 물류지원 활동으로 기업의 CSV(공유가치창출)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삼영물류 관계자는 “이번 윤경ESG포럼 CEO서약을 통해 향후 이상근 대표를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이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세우며 기업의 윤리적∙사회적 책임과 ESG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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