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 16:56

BPA, 부산-후쿠오카 신규취항 <퀸비틀>호 시범접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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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1일 부산-후쿠오카를 신규 운항예정인 쾌속선 <퀸 비틀>(QUEEN BEETLE)호의 시범접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퀸 비틀>호는 당초 2020년 7월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이후로 현재까지 운항이 연기돼 왔다. 

현재 한-일간 국제선 운항은 미정인 상황이나, 운항 재개에 대비하여 접안시설과 탑승교 등을 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퀸 비틀>호는 5월 11일 한차례 더 시범접안을 실시할 예정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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