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보안공사(BPS)는 4월19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대저 토마토 농가를 찾아 과실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은 부산항보안공사 임직원 25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일손돕기를 통해 수확한 100만원 상당의 토마토를 부산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이상붕 부산항보안공사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에 멈추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꾸준한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쏟겠다”며 “앞으로도 항만보안과 공직유관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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