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21 17:41

구주항로 - 4월 1일부 수출·수입항로 운임인상 단행

구주항로 수출시장이 우리나라 주종상품인 컴퓨터 모니터를 포함한 전자제품, 타이어, 화섬등이 구정 전후로 해서 선적물량이 급격히 떨어졌으나 3월들어선 물량이 회복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유럽지역의 광우병, 구제역 파동등으로 수입물량도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지만 선사들은 3월들어 다소 수출물량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4월 운임인상 계획은 예정대로 단행될 조짐이다. 유럽수입항로 운임협의체인 EMA는 오는 4월 1일부로 구주에서 아시아로 수입되는 20피트, 40피트 컨테이너 박스당 250달러씩 운임을 인상하고 유럽수출항로 운임협의체인 AWRA는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40피트당 3백달러 운임인상을 단행할 계획이다.
EMA멤버 선사들은 지난 2월 19일 정기모임에서 지난 한해 강세를 보인 구주발 아시아행 물량이 금년 상반기까지는 큰 변수가 없으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운임회복안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MA는 오는 10월에도 또 한차례 운임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유가할증료(BAF)는 현재 20피트 77달러, 40피트 144달러를 적용하고 있으나 석달간격으로 유가변동에 연동하여 조절하고 있어 오는 5월 15일 이후 유가할증료는 유가의 하락으로 다소 내려 조정할 것이라고 업계 한관계자는 언급했다.
또 아시아발 지중해항로 운임협의체인 MRA는 최근 회의를 통해 오는 4월 1일부로 예정된 기본운임인상을 예정대로 실시키로 하고 20피트 컨테이너당 최소 150달러의 운임회복을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중해 수입항로도 20피트, 40피트 컨테이너 동일하게 4월부로 250달러씩 운임을 인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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