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이 수출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사진 오른쪽)은 7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 최대 정기선 기항선사인 장금상선의 금창원 사장(
사진 왼쪽)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금상선은 선복량 기준 국내 3위, 세계 20위의 국적선사로 광양항에서 가장 많은 정기선 서비스(주 24항차)를 운항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성현 사장은 “장금상선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속에서도 광양항 기항 항로를 확대하고 국내 수출입 화주들의 화물 운송에 기여한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사는 선사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더욱 강화해 여수광양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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