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1 09:24

델타항공, 업계 최초 항공권 전자 크레딧 사용기한 1년 연장

 
 
델타항공은 지난 19일 업계 최초로 항공권을 재예약할 수 있는 전자 크레딧(eCredit) 사용기한을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유연한 여행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기존 전자 크레딧 보유 고객의 사용기한은 2023년 12월31일까지 연장됐다. 2022년 1월12일부터 연장된 전자 크레딧으로 델타항공 고객은 2024년 12월까지 여행 일자를 여유 있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델타항공을 통해 여행을 준비하거나 신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또한 모두 적용 대상이다. 준비한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경우, 오는 2024년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한해 2023년 12월31일까지 재예약할 수 있다.
 
델타항공 고객경험 최고책임자 앨리스 오스밴드는 “올해 델타항공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재예약하는 고객이 모두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델타항공은 전자 크레딧 사용기한을 연장함으로써, 고객이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순간에도 언제든 다시 예약할 수 있다는 확신과 안도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개별 전자 크레딧 페이지 내 포인트 사용기한 표시는 순차적으로 갱신 중이다. 시스템 갱신 기간 중 신규 사용기한이 보이지 않더라도 델타항공 웹사이트 또는 플라이델타(Fly Delta) 모바일 앱을 통해 전자 크레딧을 전환하면 2023년까지 항공권을 언제든지 예약할 수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