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출입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2년간 간사 역할을 맡아온 본지 이경희 기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경희 기자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전 세계적인 어려움을 겪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해수부 출입 기자단 간사를 맡아 해운업계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문제 개선에 힘을 쏟는 등 한국해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엔 올해부터 간사 임무를 수행 중인 해운산업신문 김학준 국장을 비롯해 쉬핑투데이 사영진 국장, 쉬핑뉴스넷 정창훈 국장, 머린뉴스 김기환 국장, 해양한국 이인애 국장, 해사신문 윤여상 국장, 한국해운신문 곽용신 부장, 운송신문 국경완 국장, 무역운송신문 이일우 부장, 해사경제신문 정재필 국장, 쉬퍼스저널 박영롱 기자가 참석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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