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컨테이너 매매·임대전문기업 극동MES가 올해 열린 영업회의를 통해 고객사의 비용 절감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극동MES는 23일 온라인으로 ISO탱크컨테이너 사업부 연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 해의 경영 실적 분석을 통해 내년도 경영안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회의는 임직원 모두의 열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올해 극동MES ISO탱크팀은 탱크컨테이너 생산 대행과 단기 임대, 탱크 부품 판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실적개선을 이뤄냈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에너지가 블루오션을 여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극동MES는 위험·액체화물 전문가 양성을 주도해 잠재력이 큰 ISO탱크시장에서 고객들의 비용 절감과 안전 확보를 돕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ISO탱크팀은 액상·화학물·위험물을 적재·수출하는 플렉시 백(Flexi bag)과 ISO탱크컨테이너를 취급하고 있다.
극동MES ISO탱크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DMES.com)와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 및 유튜브 ‘컨테이너 마스터’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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