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18:29

佛 CMA CGM, 에어버스 A350 화물기 4대 발주

내년 B777기 도입 등 신형 화물기 도입
 
프랑스 선사 CMA CGM은 화물항공기 부문인 CMA CGM 에어카고가 A350F 화물기 4대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A350F는 대형 항공기 제조 회사인 에어버스가 올해 개발에 착수한 신형기로, 1기당 수송능력은 100t 이상으로, 에어버스 화물기로는 최대 규모다. 항속 가능 거리는 9000km에 이른다. 환경 오염을 줄이려고 연료 소비량 최적화 기술을 도입한다. 2025년 제1호기를 취항한다는 목표다.
 
이번 발주로, CMA CGM 에어카고가 1호 고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신형기로 수송능력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새로 짓고 있는 보잉777 화물기를 인도받을 예정이다.
 
CMA CGM은 지난 2월 항공화물 자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A330-200F 4기를 보유하고 벨기에 리에주 공항을 허브로 아시아 북미 중동 등에서 화물수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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