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3 09:33

노르웨이 그리그·핀란드 바르질라 개발 암모니아추진선박 2024년 취항

기본승인 획득 목표


노르웨이 선사 그리그스타의 환경부문 계열사인 그리그엣지와 핀란드 조선기자재업체인 바르질라는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를 사용하는 암모니아선을 개발, 2024년 1척을 취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선체의 설계는 엔지니어링기업인 LMG마린이 맡으며, 2022년 상반기까지 ‘콘셉디자인’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암모니아선은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약 440만유로(약 59억원)를 지원받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노르웨이 베를레보그에 건설 예정인 공장에서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선박으로 해안가의 다양한 지역에 암모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선급에서 기본승인(AIP)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개발팀은 암모니아선의 다양한 콘셉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그스타 관계자는 “선박의 최종 디자인과 크기, 부피는 시장 및 마지막 사용자의 관심에 따라 결정되지만, 페리, 해상보급선, 자원회사 등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차세대 선박용 연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바르질라는 암모니아를 동력원으로 하는 신조선 개발 및 선박 개조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암모니아 연소 2행정(스트로크)·4행정(스트로크) 엔진 및 암모니아 연료전지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ykh 12/30 02/15 HMM
    Cma Cgm Benjamin Franklin 01/05 03/06 Evergreen
    Hmm Diamond 01/10 02/24 HMM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