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국제는 지난 8월 18일 창립 39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본·지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며 동참할 수 있도록 원격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임직원 모두가 창립 39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며 더 큰 도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조철용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에 앞장서 다가오는 50주년도 성실히 대비해 더 큰 성장을 이루자"고 독려했다. 조철호 회장은 격려사에서 39년 동안 꾸준히 함께 달려온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동우국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이 높아졌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새로운 발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