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는 7월 21일 제4차 코로나 이후 해운·조선·물류산업 안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후 1시30분부터 줌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해운물류분야, 조선분야, 금융분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 소장 김인현교수은 "현재 해운물류산업은 병목현상으로 운임은 폭등하고 화주들은 수출입에 큰 애로를 겪고 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발표로 선사들이 큰 어려움에 봉착해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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