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7 11:32

고려해운·흥아라인, 울산항 대기질 개선 기여 우수선사 선정돼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5일 지난해 울산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고려해운과 흥아라인을 대상으로 우수선사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입항할 경우 항만시설사용료 등을 감면해 주는 제도로 지난해 1차년도 운영을 완료했다.
 
울산항에서는 재작년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13개월간 대상 선박 6959척 중 1763척(참여율 25.3%)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선박 1763척 중 1694척이 일정 속도 이하로 입항(준수율 96.1%)했다.

 
▲울산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선사(1위~10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사 중 상위 5개 선사는 고려해운 326척, 흥아라인 207척, 현대글로비스 164척, 남성해운 134척, 장금상선 125척 순으로 집계됐다.
 
고상환 UPA 사장은 “울산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선박 저속 운항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신 선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깨끗한 울산항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