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북미항로 운송 지연에 대응해 8월에 아시아와 미 서안, 아시아와 미 동안을 잇는 서비스를 각각 개설한다고 밝혔다. 신설항로는 모두 머스크에서 단독운항한다.
북미서안을 잇는 트랜스퍼시픽익스프레스(TPX)엔 3500TEU급, 북미동안을 잇는 트랜스퍼시픽20(TP20)엔 4500TEU급 선박이 각각 투입된다. 기항지는 TPX가 옌톈-닝보-로스앤젤레스, TP20가 붕따오(베트남)-닝보-상하이-노퍽-볼티모어 순이다.
머스크는 선박 척수와 세부 노선 일정은 순차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항로 신설로 기존 네트워크 변경은 없을 전망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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