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설립 42주년을 맞이해 6월30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 2층에서 해양교통안전 종합 관리기관으로 거듭난 공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공단 설립 42주년 기념식(신공단 출범 2주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등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공단 임원 및 부서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본사와 지사 임직원들은 실시간 온라인 방송시스템을 통해 행사에 동참했으며, 행사는 ▲설립기념 직원 및 대외직원 포상 ▲이사장 축사 ▲설립 42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닷길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해양교통안전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데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공단 42년의 저력으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바닷길을 누릴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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