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영리 단체인 일본재단은 조선사업 제1차 운전·설비자금, 제1차 사업기반강화자금 수요 조사 결과를 토대로 263억1410만엔(약 2700억원)을 자국 조선기업에 대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1회 운전자금 대출 49건 63억1410만엔, 1차 사업기반강화자금 대출 39건 200억엔이다.
앞서 일본재단은 지난해 12월에도 79억2940만엔(약 850억원)을 조선산업에 지원한 바 있다.
일본재단은 자국 조선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조선소 설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설비자금과 자재 구입, 제반 경비에 소요되는 운전자금을 장기 저리로 대출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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