쉥커코리아의 디어크 루카트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쉥커코리아는 디어크 루카트 사장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의 지목을 받아 행정안전부의 소셜미디어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판넬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디어크 루카트 사장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목해주신 토마스 클라인 사장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어린이를 위한 도로 안전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에서 교통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비영리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다양한 CSR 활동 또한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부모특강’이라는 온라인 강좌를 운영해 임직원들에게 육아 및 자녀의 웰빙 학습에 대해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어크 루카트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FMK(Forza Motors Korea) 김광철 대표와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를 지목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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