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09:29

창간 50주년 단체장 축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경석 이사장

해양안전강국 향한 항해 함께 이어가야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운·항만·물류 분야 종합 언론으로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뉴스와 선박운항스케줄 제공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오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지난 1971년 창간, 해운과 무역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통해 우리나라가 수출입국이자 해운강국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동시에 급변하는 서비스 환경에 대응하며 해운물류업계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은 해운과 항만, 물류 업계에도 높은 변동성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위기가 기회라는 일념으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해운강국으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단도 이에 발맞춰 해양안전강국으로의 항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단은 2019년 7월, 새롭게 출범한 후 선박 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및 기술개발 등 기존 업무를 고도화하고, 해양사고안전체계 구축과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한 바닷길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굳건한 해양안전의 바탕 위에서 해운·물류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쪼록 공단의 해양안전 활동과 주요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해운강국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창간 5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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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sbon 04/25 05/17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5/07 HMM
    Msc Odessa V 04/27 05/06 MSC Korea
  • INCHEON ALEXAND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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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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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 BUSAN HAM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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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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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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