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 16:09

중소선박·기자재 기술 컨트롤타워 군산에 둥지

조선해양기자재硏, 선박기자재품질 고도화센터 구축


군산시에 중소 선박과 기자재 기술을 선도할 컨트롤타워인 ‘중소형선박기자재 품질 고도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정부의 ‘시스템 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형 선박 및 기자재 선도기술 선점과 신뢰성 향상 기술 확보를 위해 중소형 선박 기자재 품질 고도화센터를 구축하고 26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군산시 강임준 시장, 군산시 신영대 국회의원, KOMERI 배정철 원장을 비롯한 내·외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OMERI 전북본부에서 개최됐다.

고도화센터는 지난 3년간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군산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축됐다. 연구 장비로는 엔진 모듈테스트 시험장비, 기계적 물성치 시험장비 3종, 배기가스 및 배출수 측정 설비 5종, 엔지니어링 설비 3종을, 추가적으로 실화재 모듈테스트 시험장비, 환경성 시험장비 2종, 화재 안전성 측정 장비 2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KOMERI 배정철 원장은 “중소형 선박 기자재 품질 고도화 센터를 활용해 해양오염 방지, 안전·효율운항, 화재·비상탈출 설비 등 주요 이슈 대응과 지역산업 동반 성장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추구하는 세계적인 전문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2/25 01/16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5 01/16 Wan hai
    Wan Hai 353 12/25 01/18 FARMKO GL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5 12/28 KMTC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